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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컴퓨터] 레인보우 6개의 RGB 팬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by 뽀DX 2020. 6. 13.

CPU및 그래픽 카드들 사양이 높아지고 가격대가 낮아지게 되면서 일반 사용자들도 발열이 높은 시스템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케이스에도 점점 쿨링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오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하이엔드 사용자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요즘은 보급형 제품들 역시 사양이 높고 발열이 일정 있다보니 발열 관리를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게되었다. 그런 면에서 보급형 케이스들 역시 발열을 잡기위해 팬을 6개를 기본으로 장착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양케이스에서 나온 ME NO.6 RGB 풀 아크릴은 기본 팬 6개에 심지어 모든 기본 팬이 RGB를 주는 정말 팬을 사면 케이스를 주는 느낌이 들 정도의 케이스가 되었다.

그럼 화려한 RGB 팬 6개를 담은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컴퓨터 케이스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아크릴


01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패키징

박스는 보통 이 가격대에서 사용하는 재질로 대부분 비슷하다. 앞뒷면은 같은 패키징 디자인이며 상단은 간단하며 하단에는 아무것도 프린팅이 되어있지 않아 따로 올리지 않았다.

박스의 좌측, 우측면에는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에 대한 이름과 세세한 정보들이 적혀 있어 패키징만 보아도 대략 박스안에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주문을하니 실물 박스를 볼일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박스에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 여전히 좋다고 생각한다.

박스를 오픈해서 제품을 꺼내보면 대부분 비슷한 방식의 포장인 비닐과 좌우를 스티로폼이 보호하고 있다. 스티로폼 강도가 나쁘지 않아 배송중 파손을 줄여줄 듯 싶다.


02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주요 특징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가장큰 특징은 아무래도 기본제공되는 RGB 고정 개의 팬이 아닐까 싶다. 요즘 케이스의 트렌드가 6개의 팬을 주는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도 역시 6개의 팬을 주는데 보통 6개의 팬이라고 했을 때 전면 3개와 후면 1개는 LED팬이고 상단은 기본 블랙 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은 상단 팬 2개 마저 LED 팬으로 통일시켜 LED 효과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충분할만한 강점을 어필 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전면에 벤츠 마크를 연상하게 하는 타공된 메쉬 형태는 넓은 크기로 공기 흡입시 상당한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LED팬 6개를 제공하는 만큼 좌측 패널 역시 아크릴 패널인데 스모키 블랙 패널을 선택하여 좀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본적으로 대양케이스에서 광고하는 내용이 기본 장착팬 6개로 인해 별도의 팬을 구매하실 필요가 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03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외형 및 구성품

큰 형태로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케이스는 전면 메쉬, 후면은 미들 케이스의 대부분 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우측은 기본적인 스틸 패널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좌측은 아크릴 윈도우 구성을 가진 것을 볼 수 있다.(현재는 아크릴를 보호하고있는 비닐을 제거하지 않아서 더 어둡게 보이는 상태다.)

상단이 상당히 넓으며 상단 멀티 미디어 포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독특하게도 사로가 아닌 세로형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멀티미이더 포트 구성으로는 전원버튼, 리셋 버튿, USB 3.01개와 USB 2.0 1개 HDD와 파워 LED 마이크, 이어셋 포트를 확인 할 수 있다.

상단은 먼지 유입 방지해주는 마그넷으로 된 탈부착 가능한 먼지 필터로 구성이 되어 있다.
먼지 필터를 걷어내보면 팬타곤으로 타공된 형태로 공기 배출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상단에는 기본 LED 120mm 팬이 있지만 140mm팬역시 달 수 있으며 하이엔드 쿨링을 위한 사용자들을 위해 120mm, 240mm, 280mm 규격의 라디에이터가 장착이 가능하다

좌측 아크릴 패널을 고정하는 스크류는 십자홈이 있는 핸드 스트큐방식을 채택하여 손으로도 조립가능 하지만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스크류를 고정한다면 더욱 단단한 고정을 할 수 있다.

좌측의 아크릴을 분리 하였을 때에는 "ㄱ" 자로된 홈을 볼 수 있는데 이부분에 아크릴이 쏙 들어가기 때문에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아 아크릴 보호 및 아크릴 휨 방지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바로 내부 프레임과 맞닿는 것이 아닌 스펀지로 테두리가 되어 있어 아크릴을 한번더 보호할 수 있는 것이라 여겨진다.

우측 스틸 패널 역시 십자홈이 있는 핸드 스크류 형식으로 사용되어 편의성이 높다.

PCI슬롯 가이드와 함께 PCI슬롯은 총 7세트를 제공하며 이 가격대에서는 잘 보기힘든 수직 가이드를 제공하여 라이저 카드가 있을 경우 그래픽 카드를 수직으로 장착 할 수 있다. 이 가격대에서 조금은 보기 힘든 수직 가이드라 충분히 매력이 있다.

하단에는 요즘 트렌드인 깔끔함을 위해 파워 서플라이 가림막이 있어 선정리가 훨씬더 편해졌으며 파워 플레이트를 노출 시켜줄 컷팅홀이 존재한다.

파워 서플라이 밑 역시 펜타곤 타공으로 패널이 존재하여 공기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HDD와 SSD 겸용 하드베이가 존재를 한다.
총 5개의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HDD하나를 하드베이 위쪽 즉 하단 파워 서플라이 가림막 밑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내부 프레임에도 SSD2개를 창착할 수 있어 HDD2개 SSD 3개로 총 5개의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 또한 좋다.

지지대의 높이는 나쁘지 않으며 아쉬운 것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패드가 없다는 점 정도이다.
하단 파워 서플라이쪽 먼지 유입 방지 필터는 마그네틱식이 아닌 탈부착 방식으로 있다.

전면 메쉬 및 모든 측판들을 제거 했을 때의 모습.
전면에는 120mm 레인보우 LED팬 3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멀티 미디어 포트들이 케이스 자체에 있어 전면 메쉬만을 분해하여 청소하기가 편한다.
메인보드 후면 내부 프레임이 넓어 메인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쿨러를 교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단 파워 서플라이 가림막등 충분한 선 정리 홀이 있어 선정리에 있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다.

부속품으로는 우측 스틸패널 핸드 스크류 1개와 케이블타이 그리고 각종 스크류들이 제공된다. 재사용 PCI 슬롯이 1나라도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일 수 있겠다.


04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조립 및 테스트

기본으로 제공되는 120mm LED팬은 전부 IDE 커넥터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USB 3.0 커넥터 및 HD 오디오, USB 2.0 커넥터와 이 가격대에서 사용되는 전원 및 각종 연결 커넥터들을 확인할 수가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개의 팬은 IDE커넥터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별도의 팬 허브가 없어 속도 조절 및 LED 점등 혹은 변환은 불가능하다. USB 3.0, 2.0커넥터가 제공되면 이 가격대의 케이스에서 사용되는 전원 및 리셋 연결 커넥터를 확인 할 수 잇다.

하단 파워 장착 시스템이며 파워 서플라이 가림막은 컷팅홀을 통해 파워 플레이트를 확인이 가능하다.

메인보드를 달고 SSD를 하단에 넣지 않고 내부 프레임에 설치를 진행 했다. 하단에서 나올 수 있는 선 정리 홀이 있어 편히 선들을 내부로 들여올 수 있었으며 큰게 뚫린 프레임의 선 정리 홀로 인해 그곳에서 주전원 선 및 SSD사타케이블 및 사타전원을 무리없이 연결할 수 있었다.

빡센 선정리하는 사람이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편히 선정리를 할 수 있었다.
약 20mm정도의 홀이 또 있어 선을 그곳에 몰아 넣는다면 스틸 패널이 뿔룩하게 튀어나오지 않게 잘 정리가 되었다.


테스트

문제없이 잘 작동이 되었고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은 팬 컨트롤로가 따로 없지만 기본 제공되는 120mm 레인보우 LED를 통해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품용으로써의 케이스로 보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단 역시 위쪽에서 보면 120mm 레인보우 LED팬이 보여 상당히 깔끔하면서 흔히 말하는 RGB감성을 느낄 수 있다.


05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에 대해 마치며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케이스는 3만우너 초반대의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LED팬을 6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흔히 말해 팬을 사면 케이스를 주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다. 3만원 초반의 가성비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면 메쉬 디자인이 살짝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을 순 있겠지만 구성으로서는 호불호가 있을것 같지는 않다. 스토리지 5개의 확장성, CPU공냉 쿨러의 대부분 호환 가능한 높이와 그래픽 카드 역시 대부분 그래픽 카드와 호환이 되며 다양한 규격의 라디에이터를 장착 가능하여 하이엔드 쿨링 시스템을 구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팅홀이 커 깔끔한 선정리를 할 수 있으며 좌측면에는 아크릴 윈도우를 채택해 내부를 볼 수 있어 내부 역시 화려하게 꾸민 사용자들에게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된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은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여 원하는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으며 깔끔한 도장으로 인해 세련된 블랙 컬러의케이스를 만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120mm의 팬 6개로 화려한 레인보우 RGB로 인해 방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한껏 더 높여 쿨링 및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시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 생각된다.

대양케이스 ME NO.6 RGB 풀 아크릴 케이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및 구입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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