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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CASLON M 600W 80PLIS 230V EU마닉 캐슬론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by 뽀DX 2020. 11. 8.

새로운 그래픽 카드 3000번대 시리즈가 나오고 성능이 올라간 CPU등이 나오면서 점점 더 파워의 중요성도 증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부품중 하나로 각각의 부품들에게 전원을 공급하는 아주 중대한 역할을 해주는 부품중 하나 입니다. 마이크로닉스는 한국에서 파워 점유율은 1위인 기업으로 이전 제품인 클래식은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찾는 낮은 소음과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제품임니다. 그 클래식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파워 시리즈인 캐슬론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많이 찾는 500W~700W를 주력으로 제품이 나왔습니다. 클래식을 잇는 제품인 만큼 가성비는 물론이고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을 위한 18AWG 규격을 표준으로 사용하던 케이블 대신 16AWG의 더 두껍고 피복 내 구리선의 단면적이 더 넓은 케이블을 적용했습니다.
그럼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를 조립하러 가보시죠!

01.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 패키징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은 전체적인 노란색 디자인의 박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으로는 제품 이미지와 이미지로 표시된 제품의 스펙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고 뒷면으로는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박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긴쪽의 한 옆면은 제품의 이름이 적혀 있는 정도이고 반대편으로는 제품의 스펙 사항이 추가적으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쪽의 옆면은 긴쪽의 디자인과 같네요 별다른 정보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전면에는 80PLUS 인증 마크가 가장 먼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플러스 인증을 받았는데 그 상위 등급이 브론즈 등급과 같은 등급을 테스트에서 받았습니다. 브론즈로 인증만 받지 않았을 뿐 브론즈 등급과 같다는 뜻이네요. 그리고 우측으로 굿네이버스라는 판매한 제품의 가격의 일부를 기부하는 마크가 있습니다. 제품도 팔고 사회에 환원하는 아주 좋은 기업이네요 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박스가 다른 박스보다 상당히 커보였는데 이유가 안쪽까지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스티로폼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였습니다. 제품 본체는 두텁게 그리고 선 부위는 한겹으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2.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  주요 특징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의 제품에서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점 중에 하나 입니다. 바로 일반적인 전선 두게가 아닌 훨씬 더 굵은 전선 두께인 16AWG 케이블을 사용하면서 발열도 잡고 효율도 업 시키고 전력 손실은 낮췄다는 점입니다. 점점 더 많은 파워의 용량을 요구하고 컴퓨터 내부에서 점점 더 열이 늘어나는데 단 조금이라도 열을 낮출려는 노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성할때 온도에 항상 신경을 쓰는데 조금의 온도라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을 줄이기 위해 50도 이하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 팬리스 모드가 적용이 되어 있고 온도에 따라서 팬이 작동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가 애프터 쿨링입니다. 애프터 쿨링은 컴퓨터 전원이 꺼진 다음에 보통 다른 파워들은 바로 팬이 꺼지는데 캐슬론은 바로 전원이 꺼지고 팬이 꺼지는 것이 아닌 일정 온도가 남아 있는 파워를 식히기 위해서 팬이 일정시간 돌다가 열기를 다 식히고 난 뒤에 전원이 꺼집니다. 역시나 온도를 빠른 시간내에 잡아주기 때문에 제품 수명을 연장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03.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  외형 및 구성품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 일체형 제품의 파워이므로 파워 본체에 케이블들은 이미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고 다른 부품은 대부분의 파워 제품들의 구성품들과 비슷합니다. 전원 케이블과 선 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를 주는데 일반적으로 주는 케이블과는 조금 다른 케이블입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파워의 아랫면에는 마이크로닉스 사 로고가 있고 윗면으로는 별다른 다른 모습이 없네요.
옆으로 보면 마이크로닉스 사의 로고와 함께 제품명이 크게 표시되어 있으며 파워의 용량이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그 반대쪽으로 제품의 대한 스펙시트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워 가림막에 커팅홀이 있다면 스펙시트가 있는 면이 나오게 됩니다.
후면으로는 공기를 배출할 수 있는 펜타콘 홀의 타공이 되어 있고 그 반대쪽으로는 케이블들이 나와있는 곳입니다.전체면적으로 펜타콘 타공이 되어 있어 열기를 충분히 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메인 전원 24핀 케이블은 깔끔한 선정리를 위한 슬리빙 처리가 되어있습니다.보조 전원 선은 8+4핀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PCI-E 선은 총 2개의 세트로 각각 6+2가 2개가 붙어 있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HDD, SDD의 파워에 전원을 공급할 사타선 3개 1케이블로 총 2개의 세트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구성되어 있는 사타 커넥터의 하나는 쉽게 장착하고 풀수 있도록 누르는 포인트가 있고 다른 세트는 그런 포인트는 없는 일반적으로 보는 사타 커넥터의 모습입니다.
두 개의 차이는 커넥터 부분에 잡을 수 있는 것이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장착은 그다지 차이가 없는데 분리를 할때에는 상당히 편합니다. 요런 디테일부분이 좋네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IDE 케이블은 2개 커넥터와 FDD 커넥터 1개가 있는 1개 세트 그리고 IDE 커넥터 2개가 있는 1개 세트가 있습니다.

04.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  테스트 및 조립
파워를 연결하기전 항상하는 의식과 같은 파워 서플라이 테스터기기로 테스트하는 시간입니다.
파워를 연결하고 메인 전원 및 보조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그리고는 나머지 선들도 다 연결했습니다. 에러 소리인 삑삑 거리는 소리없이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는 50도 아래에서는 팬이 돌지 않는 제로펜이 적용된 펜이라서 이렇게 테스트 하는 시간에서 펜이 돌지 않아서 아이들시 팬 소음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 파워를 케이스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깔끔한 파워서플라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선과 보조선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블랙의 플랫 케이블로 깔끔하게 내부도 장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하단에 장착을 하는 파워라 하단에 장착을하면 메인 로고 부분은 뒤집혀져 보이고 반대편에는 스펙이 적혀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 80PLUS 230V EU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을 다 하고 선정리를 했습니다. 블랙으로 이루어진 케이블과 메인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고 나머지 선들은 플랫 케이블로 되어 있어 선정리는 상당히 쉽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착한 케이스에 파워 서플라이 가림막 커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컷팅되어 있는 케이스에도 장착해 보았습니다.
가림막 커팅홀에는 이렇게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 80PLUS 230V EU  파워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스펙이 적힌 옆면이 들어 납니다.
파워를 컴퓨터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앞서 테스트한 컴퓨터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AMD 라이젠 7 3700X
M/B : ASUS B450M PRO Gaming
RAM : 삼성 DDR4 16GB
VGA : GTX 660
SDD : 웨스턴 디지털 SSD WD BLUE 3D SSD 500GB 
쿨러 : 샤칸 APEX4 ARGB BLACK
파워 :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 80PLUS 230V EU 
케이스 : 잘만 S3 & 씨마스터

테스트로는 OCCT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으며 풀로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OCCT테스트를 약 10분간 정도 진행을 하면서 캡쳐를 했는데 전압은 크게 튀는 현상없이 잘 유지되면서 작동되었습니다.
풀로드 테스트시에도 전원 역시 이상하게 튄 그래프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작동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접기/펴기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600W
아이들시에서의 소음 측정은 사실 의미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로팬 기능이 있어서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팬이 돌지 않아서 입니다. 
접기/펴기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 80PLUS 230V EU
측정을 해보아도 다른 팬 소음 때문에 파워의 소음은 듣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 80PLUS 230V EU 의 강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장점에서도 설명은 드렸지만 잔열 제거를 위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일정시간 팬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애프터 쿨링이라는 기술인데 충분한 수준까지 잔열을 제거하면 그제서야 파워의 전원이 꺼지고 팬이 돌아가는 것을 멈춥니다. 전자 제품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 바로 열인데 이런 열을 마지막까지 다 제거해주는 기술이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05. 마이크로닉스 CASLON M600W 80PLUS 230V EU 대해 마치며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600W 80PLUS 230V EU 는 마이크로닉스 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입니다. 가성비의 파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클래식 시리즈의 다음작인데 캐슬론은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제품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가진대에다가 소음을 생각한 팬리스 모드에 피시의 잔열을 제거하기 위한 애프터 쿨링까지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을 썼고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정성과 효율의 위해서 프리미엄 16AWG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고성능 그리고 파워의 용량을 많이 먹는 제품들이 점점더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파워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안정성도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런 시기에 맞춰서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기존 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18AWG가 아닌 16AWG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비슷한 수준이라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무상 보증 6년이라는 상당히 긴 보증 기간은 제품의 품질에 대한 마이크로닉스 사의 상당한 자신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 충분히 안전을 보장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블랙 케이블과 슬리빙 처리된 케이블 그리고 사타 커넥터의 락킹 과 이지스왑 IDE 부분들이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제품이라 새로 컴퓨터를 맞출때에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파워 서플라이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이크로닉스 CASLON M 600W 80PLUS 230V EU
파워 서플라이는 아래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 링크 역시 남겨 놓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3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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